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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돈에 대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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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의 다섯가지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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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은 인격체다
- 규칙적인 수입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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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매출 1조
- 금광 호숫가 수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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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의 각기 다른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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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식
- 돈의 중력성
- 시골의 삶
- 부자로 살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네 가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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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4원소 (2)
타로와의 만남

서양역학에서는 세상을 구성하는 있는 것으로 4원소 체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동양역학에도 비슷한 '사상'이 있다. 우주가 아무것도 없었던 무극의 상태에서 최초의 분화과정을 통해 '태극'이 출현하였고 이후 태극이 '음'과 '양'을 만나 4가지로 분화되었다. 이는 '태양, 태음, 소양, 소음'으로 '사상'의 출현을 설명하는데 서양역학에서의 '4원소'와 많이 닮아있다. 서양역학에서 4원소는,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HOT과 COLD'가 있었고 이것에서 'DRY와 MOIST'로 분화되었다고 설명한다. 이는, ' Hot + Dry : 뜨겁고 건조함은 '불'원소로 발전 ( = 태양, 남쪽, 여름), Cold + Moist : 차갑고 축축한 것은 '물'의 원소로 발전 (= 태음, 북쪽, 겨울), Hot + Moist ..

마법사 카드는 '시작'을 의미한다. 0번 바보카드도 '시작을 나타내는데, 0번 바보카드는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의 시작'을 나타내고 1번 마법사카드는 4원소를 가지고 지혜(머리 위 무한대)와 우로보로스(허리띠)를 차고 모든 것을 갖춘 '준비된 시작'을 나타낸다. 1은 '신의 수(신의 창조적 시작)'이다. 유일 신을 의미하는 진짜 시작점이 1인 것이다. 그렇다면 0번 바보 카드는 시작을 예고할 뿐 진짜 시작은 마법사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1의 원래 이름은 그리스어로 Monad라고 한다. Monad는 '통일성, 단일성, 효율성, 주기성, 창의성'을 나타내는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핵과 같은 심플함을 나타낸다. 중세시대 마법사는 최고의 지식인, 신적 존재, 높은 신분을 나타낸다. 마법사의 표정은 비장..